김머생의 취미생활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벨라워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유러피언 오크 셰리 벗도수: 48.1%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00 테이스팅 노트- 노즈: 오렌지, 카라멜, 견과류- 팔레트: 달콤함, 견과류, 향신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과 과일 총평김머생 평가: 65점 테이스팅 노트만 본다면 상당히 맛있을 것 같지만 생각만큼 그 조화가 좋지는 않습니다. 증류소에 방문해 한정판 보틀 맛있는 것이 있으면 구매해 가려고 시음했지만, 면세 슬롯 1개를 사용해서 구매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10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벨라워숙성연수: 11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도수: 49.4%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70 테이스팅 노트- 노즈: 베리류, 시큼, 셰리- 팔레트: 셰리, 스파이시, 드라이-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스파이시 드라이 총평김머생 평가: 64점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증류소 한정판이라 증류소 방문해서 한 잔 마셔보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15년 유러피언 오크 증류소 한정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알라키숙성연수: 13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캐스크도수: 55.7%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76 (증류소에서만 구매 가능) 테이스팅 노트- 노즈: 셰리, 달콤함, 우드, 초콜렛, 건과일- 팔레트: 달콤함, 셰리, 과일, 초콜렛, 향신료, 견과류- 피니시: 적당한 길이의 달콤함, 과일, 향신료, 견과류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글렌알라키 13년 올로로쏘 캐스크는 증류소에서만 구매 가능한 위스키입니다. 비슷한 이름을 가졌지만 증류소 한정판이 아닌 글렌알라키 13년 올로로쏘 우드 피니시와 헷갈릴 수 있습니다. CS이고 논 칠 필터이며 내추럴 컬러인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매니아라면 정말 좋아할 3가지 요소가 다 모인 만..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파클라스숙성연수: 7년숙성 캐스크: 셰리 캐스크스피릿 소유주: J.&G. GRANT마크 번호: 700029도수: 58.4%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00 (증류소 관계자만 구매 가능) 테이스팅 노트- 노즈: 진한 셰리, 건과일, 초코렛, 토피, 향신료- 팔레트: 초콜렛, 토피, 건과일, 달콤함, 셰리, 향신료- 피니시: 긴 셰리, 오크, 향신료, 코코아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증류소에서 샘플로 출시한 위스키이며 관계자만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글렌파클라스 투어를 마치고 테이스팅 코스를 진행하던 중 가이드 분께서 감사하게도 한 잔 주셔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CS인 만큼 묵직한 바디감이 있으며 진한 셰리 풍미가 ..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발베니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12272도수: 59.4%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200ml 기준): £35 (약 6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꿀, 보리, 부드러운 바닐라, 토피, 잘 익은 사과- 팔레트: 맥아, 신선한 과일-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맥아와 부드러운 생강 총평김머생 평가: 78점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끝내주는 위스키입니다. 딱 마시자마자 왜 발베니가 버번 캐스크로 유명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앞선 위스키 리뷰 포스팅이었던 ‘[위스키 초간단 리뷰] 발베니 11년 싱글배럴 리필 셰리 증류소 한정판’와 같이 증류소에 직접 방문해 투어 및 시음 후 구매할 수 있는 ..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발베니숙성연수: 11년숙성 캐스크: 리필 셰리 캐스크캐스크 번호: 24006도수: 66.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200ml 기준): £35 (약 6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가죽, 건과일, 생강, 시나몬, 정향- 팔레트: 과일, 건포도, 진한 꿀, 진한 카라멜- 피니시: 오래가는 후추계 향신료, 오크와 로스팅된 커피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증류소에 방문하여 투어 중 숙성 창고에 들어가 캐스크에서 바로 꺼내 시음 후 마음에 들어 직접 병입해 온 위스키입니다. 숙성창고 내부에 잔을 비치할 수 없어 시음할 때 맨손으로 받아 마셨습니다. 200ml 기준 현지에서 약 6만원이고, 일반적인 위스키처럼 700ml였다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