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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초간단 리뷰 99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녹 12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녹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7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바닐라, 꿀, 시트러스 - 팔레트: 과일, 꿀, 오크, 몰트, 건초- 피니시: 조금 짧은 몰트와 약간의 타닌감 총평가볍게 마시기 좋은 버번 캐스크 위스키입니다. 라이트하고 밝은 느낌에 낮은 도수와 저렴한 가격으로 데일리 위스키로 적합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오반 14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벤리네스 2009 와인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벤리네스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와인 캐스크캐스크 번호: 307087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베리, 잼, 오크, 건과일 - 팔레트: 건과일, 달콤함, 잼, 향신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 베리, 그리고 향신료 총평꾸덕한 과일 잼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질감 자체는 오일리한데 맛은 꾸덕합니다. 덕분에 도수는 높지만 달콤함이 이를 눌러 꽤나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녹 12년’로 찾아뵙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링크우드 2008 퍼스트 필 PX 쿼터 캐스크 TSC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링크우드숙성연수: 13년숙성 캐스크: PX 캐스크캐스크 번호: 308311A도수: 54.7%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26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몰트, 베리, 청포도, 오크- 팔레트: 몰트, 빵, 건과일, 잼, 허브, 장작, 향신료, 허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몰트, 핵과류, 건과일, 장작, 그리고 라임 총평맛있습니다. 복합적이고 밸런스가 좋습니다. 도수도 충분히 받쳐주기에 모든 프로파일이 입안을 충분히 채워줍니다. 어느 하나 튀거나 거칠지 않습니다. 물론 숙성연수 때문인지 처음 혀에 닿으면 탄닌감과는 결이 살짝 다른 떫은맛이 스쳐 지나갑니다. 다만, 짧게 스치고 두 번째 모금부터는 안 느껴집니다. 장작을 가루..

[위스키 초간단 리뷰] 링크우드 2010 ex 버번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링크우드숙성연수: 14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312665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바닐라, 청사과, 플로럴- 팔레트: 바닐라, 몰트, 과일, 향신료- 피니시: 꽤 오래가는 달콤함, 과일, 그리고 향신료 총평카듀 증류소 방문해서 캐스크에서 직접 뽑아 마신 위스키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듀 증류소 투어에서 마셨던 6가지 위스키 중에 제일 맛있습니다. 도수도 60도 정도라 충분하고 밸런스도 좋고 복합적이었습니다. 전형적으로 잘 만든 버번 캐스크 위스키입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링크우드 2008 퍼스트 필 PX 쿼터 캐스크 TSC’로 찾아뵙겠습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크라겐모어 2008 리필 버번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크라겐모어숙성연수: 16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302549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풀, 시트러스, 바닐라- 팔레트: 과일, 바닐라, 꿀, 향신료, 몰트- 피니시: 적당히 가는 풀과 시트러스 그리고 향신료 총평카듀 증류소 투어 때 캐스크에서 직접 뽑은 위스키입니다. 풍미의 변화폭이 큽니다. 복합적이라기보다 다중인격인 위스키 같았습니다. 마시면서 나름 재미도 있어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링크우드 2010 ex 버번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달유인 2010 와인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달유인숙성연수: 14년숙성 캐스크: 와인 캐스크캐스크 번호: 303293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베리, 향신료, 바닐라 - 팔레트: 건과일, 달콤함, 향신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과 향신료 총평카듀 증류소 투어에서 직접 캐스크에서 뽑아 온 위스키입니다. 60도 정도의 도수로 도수도 잘 받쳐주고 풍미와 밸런스가 좋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크라겐모어 2008 리필 버번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카듀 2011 버번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카듀숙성연수: 13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302084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견과류, 향신료- 팔레트: 향신료, 가벼운 과일, 알싸함- 피니시: 적당히 가는 향신료와 견과류 총평카듀 증류소에 직접 방문했을 때 마셨던 위스키입니다. 직접 숙성 창고에 들어가 캐스크에서 뽑아 온 위스키이며 앞선 카듀 2009와는 뉘앙스가 많이 달랐습니다. 카듀 2009보다 숙성은 적지만 맛의 결이 더 잡혔습니다. 다만, 60도 정도 되는 알코올이 가감 없이 쿡 찌르는 것은 2009와 마찬가지였고 천천히 잔을 스월링 하며 달래 주고 마시면 꽤나 맛나게 마실 수 있습니다. ..

[위스키 초간단 리뷰] 카듀 2009 버번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카듀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316462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시트러스, 연한 카라멜-       팔레트: 청사과, 시트러스, 플로럴-       피니시: 짧게 끊기는 시트러스 총평카듀 증류소에 직접 방문했을 때 마셨던 위스키입니다. 캐스크에서 갓 뽑아온 원액이라고 했습니다. 카듀 14년 2021 SR로 만들어진 좋은 기억 때문인지 기대가 컸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도수는 60도 정도 되는 것 같았고 다소 거칠었습니다. 도수 대비 가볍고 산뜻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카듀 2011 버번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

[위스키 초간단 리뷰] 카듀 14년 디아지오 2021 Special Release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카듀숙성연수: 14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피니시: 와인 캐스크도수: 55.5%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4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청포도, 청사과, 마이쮸, 꿀, 멜론, 시트러스-       팔레트: 꿀, 몰트, 빵, 바닐라, 과일-       피니시: 꽤 길게 가는 꿀과 몰티함 그리고 약간의 타닌감 총평지금 이 리뷰를 쓰는 중에도 마시고 있는데 맛있습니다. 4년 전 제가 살 때만 하더라도 20만원 정도 했는데, 그 가격을 기준으로 잡아도 손색없을 정도입니다.  복합적인 풍미와 이를 밀어주는 도수가 정말 좋습니다. 가득 찬 향과 맛입니다.  10만원대 버번 캐스크 위스키 하면 바로 떠오르는 두 개 중 하나가 바로 카듀 14년 ..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8년 Deep&Complex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보모어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PX,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가격: 19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훈연, 셰리, 달콤함, 건과일, 향신료-       팔레트: 과일, 건과일, 셰리, 꿀, 훈연, 재, 향신료, 나무, 시트러스-       피니시: 꽤 오래가는 우디함과 훈연 그리고 셰리 총평저를 보모어 러버로 만든 위스키가 바로 이 보모어 18년 Deep & Complex입니다. 셰리와 스모키함이 아름답게 어울리고 복합적인 풍미가 환상적입니다.  원래는 면세 전용이었고 시중에서 구하기 비싸고 어려웠습니다. 저도 그래서 기내 면세로 구매했었는데, 요즘은 시중에서도 구하기 쉽고 가격도 떨어져서 가성비가 있습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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