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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초간단 리뷰] 스프링뱅크 10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스프링뱅크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버번,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3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피트, 시트러스, 과일- 팔레트: 달콤함, 시트러스, 피트, 몰티-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스모키함과 과일 그리고 약간의 쓴맛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정말 유명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 인기에 반해 소량 생산되기에 비쌉니다. 위스키 자체는 정말 훌륭하고 맛있지만 가격과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찾을만한 위스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스프링뱅크 15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벤로막 10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벤로막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7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사과, 향신료, 훈연- 팔레트: 달콤함, 향신료, 피트- 피니시: 적당히 가는 피트와 과일 총평김머생 평가: 72점 준수한 맛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엄청난 위스키입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정말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음은 ‘벤로막 15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스코시아 10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스코시아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13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상큼함- 팔레트: 시트러스, 플로럴- 피니시: 짧은 씁쓸함 총평김머생 평가: 72점 향이 상쾌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팔레트에서는 상큼한 과일 껍질에서 느껴지는 시트러스함이 두드러졌습니다. 이에 더해 약간 플로럴 함도 잡혔습니다. 버번 캐스크 치고 스파이시함이 없어 놀라웠습니다. 피니시에서는 씁쓸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그 길이가 짧아 불쾌하지는 않았습니다. 10년 숙성만으로 버번 캐스크 장점을 잘 뽑아낸 위스키입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스코시아 빅토리아나 CS’로 찾아..

[위스키 초간단 리뷰] 에드라두어 2013 셰리 벗 퍼스트 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에드라두어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셰리 벗캐스크 번호: 155도수: 59.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사실상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건과일, 달콤함, 셰리- 팔레트: 건과일, 초콜렛, 향신료- 피니시: 꽤 길게 가는 달콤함과 과일 총평김머생 평가: 71점 CS이며 내추럴 컬러인 위스키입니다. 숙성 연수가 10년인데 내추럴 컬러로 이 정도 색상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향은 도수 때문에 잔에서 스월링 해준 뒤에 맡는 것이 편하며 맛은 펀치감 있게 셰리가 치고 들어옵니다. 다만, 고도수임에도 불구하고 10년이라는 비교적 낮은 숙성연수 때문에 다소 거칩니다. 몇 년 추가 숙성해서 거친 면을 다듬는다면..

[위스키 초간단 리뷰] 에드라두어 10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에드라두어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버번,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9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셰리, 건과일, 견과류, 초콜렛- 팔레트: 건포도, 빵, 꿀, 견과류-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오크와 향신료 총평김머생 평가: 69점 꾸덕한 셰리 위스키입니다. 10만원 이하에서 꾸덕하고 괜찮은 셰리 위스키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에드라두어 2013 셰리 벗 퍼스트 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10년

위스키 정보종류: 버번증류소: 와일드 터키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도수: 45%국가/지역: 미국 / 켄터키가격: 7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바닐라, 스파이시- 팔레트: 견과류, 카라멜, 오일리, 스파이시- 피니시: 꽤 길게 가는 달콤함과 스파이시 총평김머생 평가: 72점 꽤나 오일리하고 견과류가 돋보이는 위스키입니다. 견과류의 경우 땅콩 80%, 호두 10%, 아몬드 10%로 섞인 맛입니다. 버번 치고 도수가 낮아 마시기 쉽고, 스파이시함도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습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져, 지금은 7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니 가성비 버번 위스키로 추천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6년 라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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