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정보
종류: 싱글몰트
증류소: 브룩라디
숙성연수: 5년
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
도수: 61.7%
PPM: 194
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
가격: 41만원
테이스팅 노트
- 노즈: 피트, 달콤함, 시트러스
- 팔레트: 피트, 몰트, 달콤함, 시트러스, 향신료, 매캐함
- 피니시: 정말 길게 가는 무거운 피트와 향신료
총평
저는 개인적으로 아일라 피트를 잘 마시지 않습니다. 해초 풍미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처음 마셔보는 아일라 위스키는 항상 긴장하고 마십니다.
옥토모어는 걱정과 달리 해초 풍미가 강하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만, 피트 그 자체가 너무 강해서 목을 탁 때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마시는 게 편했습니다.
마신 직후에는 크게 안 떠오르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가끔 생각나는 위스키입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롱로우 18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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