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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오크 6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버번증류소: 와일드 터키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도수: 58.6%국가/지역: 미국 / 켄터키가격: 40만원 (공식 가격), 100만원 (시장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건과일, 카라멜, 향신료- 팔레트: 체리, 달콤함, 허브, 스파이시- 피니시: 길게 가는 달콤함, 허브, 아세톤 총평김머생 평가: 77점 하루 정도 에어레이션 된 보틀을 시음했습니다. 에어레이션이 진행되지 않으면 체리를 비롯한 소수의 강렬한 향과 맛이 전체를 덮어버린다고 합니다. 복합적이고 깊은 맛이 있으며 입에서 굴리며 맛을 층별로 나누는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 마셨을 때와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마셨을 때가 다릅니다. 글렌캐런 잔에 따라 더 오랫동안 여유를 ..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

위스키 정보종류: 라이증류소: 와일드 터키숙성연수: NAS (8~10년 추청)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도수: 52%국가/지역: 미국 / 켄터키가격: 12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시트러스, 바닐라, 오크- 팔레트: 스파이시, 바닐라, 오일리- 피니시: 꽤 길게 가는 스파이시 총평김머생 평가: 72점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버번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 나름 기대하고 마셨는데 기대에는 못 미쳤습니다. 오일리함이 생각보다 강했습니다. 크게 기대한 것에 못 미쳤을 뿐 괜찮은 라이 위스키입니다. 다만, 개인 취향을 꽤 탈 것 같은 느낌이라 보틀부터 구매하시기보다는 한 잔 시음하신 뒤에 구매를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15년’..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위스키 정보종류: 버번증류소: 와일드 터키숙성연수: NAS (8~10년 추청)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도수: 55%국가/지역: 미국 / 켄터키가격: 1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설탕, 견과류, 시나몬, 오크- 팔레트: 견과류, 바닐라, 스파이시- 피니시: 오래가는 달달한 스파이시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가성비 갑 버번 위스키로 유명한 만큼 맛있습니다. 다만, 컨디션 차이 때문인지 몇 년 전 구형을 마셨을 때가 더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마신 것은 약간 떫은맛이 잡혔습니다. 만약 구형 보틀과 신형 보틀 둘 다 보인다면 구형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신형도 맛있고 위 테이스팅 노트도 신형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6년 라이

위스키 정보종류: 라이증류소: 와일드 터키숙성연수: 6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도수: 45%국가/지역: 미국 / 켄터키가격: 9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실, 플로럴, 바닐라- 팔레트: 시트러스, 상쾌함, 가벼움, 오일리-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스파이시 총평김머생 평가: 72점 노즈가 정말 좋았습니다. 추가로 팔레트에서 시트러스함이 두드러졌고 가볍고 상쾌하게 느껴지다가 끝으로 갈수록 오일리함으로 바뀝니다. 라이 위스키치고 그렇게 스파이시하지 않았으며 무난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10년

위스키 정보종류: 버번증류소: 와일드 터키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도수: 45%국가/지역: 미국 / 켄터키가격: 7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바닐라, 스파이시- 팔레트: 견과류, 카라멜, 오일리, 스파이시- 피니시: 꽤 길게 가는 달콤함과 스파이시 총평김머생 평가: 72점 꽤나 오일리하고 견과류가 돋보이는 위스키입니다. 견과류의 경우 땅콩 80%, 호두 10%, 아몬드 10%로 섞인 맛입니다. 버번 치고 도수가 낮아 마시기 쉽고, 스파이시함도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습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져, 지금은 7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니 가성비 버번 위스키로 추천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6년 라이’로 찾아뵙겠습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2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알라키숙성연수: 25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 PX 셰리 캐스크도수: 48%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6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건포도, 향신료- 팔레트: 달콤함, 초콜렛, 견과류- 피니시: 오래가는 달콤함, 건과일 총평김머생 평가: 76점 제가 저번에 리뷰하며 극찬한 글렌알라키 15년 진화 버전 같습니다. 모든 풍미가 훨씬 더 진하고 꾸덕하게 나오며 높은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당연히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글렌알라키 25년 한 병 살래? 아니면 글렌알라키 15년 한 박스 살래?”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후자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12 프리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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