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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12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그란트 15년 Batch Strength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그란트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도수: 5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9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꿀, 시트러스, 카라멜, 산뜻함- 팔레트: 꿀, 잼, 견과류, 시트러스, 핵과류, 바닐라- 피니시: 적당히 가는 달콤함과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오키함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처음 이 위스키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정말 맛있다고 소문나서 구매를 위해 강남의 한 리커샵에 오픈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가격이 15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가격이어도 충분히 가성비라고 생각할 정도의 맛입니다. 현재는 가격도 9만원대로 많이 내려왔고 대형마트에서도 잔세트로 99,000원 정도에 판매하여 접근성도 좋아..

[위스키 초간단 리뷰] 크라겐모어 2008 리필 버번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크라겐모어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302549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풀, 시트러스, 바닐라- 팔레트: 과일, 바닐라, 꿀, 향신료, 몰트- 피니시: 적당히 가는 풀과 시트러스 그리고 향신료 총평김머생 평가: 72점 카듀 증류소 투어 때 캐스크에서 직접 뽑은 위스키입니다. 풍미의 변화폭이 큽니다. 복합적이라기보다 다중인격인 위스키 같았습니다. 마시면서 나름 재미도 있어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링크우드 2010 ex 버번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보모어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버번,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가격: 12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셰리, 훈연, 달콤함, 건과일, 바닐라- 팔레트: 훈연, 건과일, 달콤함, 향신료, 과일-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과 훈연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개인적으로 보모어가 추구하는 뉘앙스를 정말 좋아하기에 보모어 15년도 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기에 꼭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8년 Deep&Complex’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스프링뱅크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스프링뱅크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48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건과일, 초콜렛, 향신료- 팔레트: 건과일, 훈연, 초콜렛- 피니시: 꽤 오래가는 건과일과 달콤함 그리고 훈연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셰리와 피트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이 둘이 신사적으로 들어오며 물리지 않는 맛입니다. 다만, 스프링뱅크는 아직도 과열된 인기가 식지 않는 분위기라 체급 대비 다소 비싸게 느껴집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2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드로낙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드로낙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소 셰리, PX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19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셰리- 팔레트: 달콤함, 익은 과일, 건과일, 시큼함-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꿀과 초콜렛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꽤 맛있게 마셨습니다. 물론 가격 대비 월등히 뛰어나다 이런 것은 아니지만 돈값은 한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글라사 12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벤로막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벤로막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버번,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6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스모키, 초콜렛, 바닐라- 팔레트: 스모키, 달콤함, 시트러스, 향신료, 건과일- 피니시: 적당히 가는 달콤함과 스모키함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유명 위스키 유튜브 채널인 ‘생명의 물’에서도 호평을 받은 위스키입니다. 그만큼 가격 대비 맛과 밸런스가 정말 좋습니다. 다양한 맛들 사이로 은은하게 휘젓고 다니는 스모키함이 좋았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옥토모어 11.3’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버번증류소: 와일드 터키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도수: 58.6%국가/지역: 미국 / 켄터키가격: 40만원 (공식 가격), 100만원 (시장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건과일, 카라멜, 향신료- 팔레트: 체리, 달콤함, 허브, 스파이시- 피니시: 길게 가는 달콤함, 허브, 아세톤 총평김머생 평가: 77점 하루 정도 에어레이션 된 보틀을 시음했습니다. 에어레이션이 진행되지 않으면 체리를 비롯한 소수의 강렬한 향과 맛이 전체를 덮어버린다고 합니다. 복합적이고 깊은 맛이 있으며 입에서 굴리며 맛을 층별로 나누는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 마셨을 때와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마셨을 때가 다릅니다. 글렌캐런 잔에 따라 더 오랫동안 여유를 ..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15년 유러피언 오크 증류소 한정판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벨라워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유러피언 오크 셰리 벗도수: 48.1%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00 테이스팅 노트- 노즈: 오렌지, 카라멜, 견과류- 팔레트: 달콤함, 견과류, 향신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과 과일 총평김머생 평가: 65점 테이스팅 노트만 본다면 상당히 맛있을 것 같지만 생각만큼 그 조화가 좋지는 않습니다. 증류소에 방문해 한정판 보틀 맛있는 것이 있으면 구매해 가려고 시음했지만, 면세 슬롯 1개를 사용해서 구매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러셀 리저브 10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알라키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PX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8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꿀, 초콜렛, 건과일, 시나몬- 팔레트: 달콤함, 건과일, 초콜렛, 향신료, 꿀- 피니시: 길게 가는 건과일, 달콤함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개인적으로 박스채로 쌓아놓고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위스키입니다. 물론 글렌알라키 15년보다 뛰어난 위스키는 많습니다만 이보다 싸면서 맛있는 셰리 위스키는 아직 못 봤습니다. 얼마 전 글렌알라키에서 대대적으로 병 디자인과 라벨을 바꾸며 제가 마신 글렌알라키 15년은 이제 구형이 되었습니다. 신형 글렌알라키 15년은 아직 맛보지 않아 어떻게 ..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파클라스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파클라스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4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셰리, 말린 과일, 버터스카치- 팔레트: 건포도, 셰리, 오렌지 껍질, 견과류, 달콤함, 맥아- 피니시: 엄청 길고 복합적인 달달한 셰리와 견과류 총평김머생 평가: 68점 무난한 맛있는 셰리 위스키입니다. 크게 인상깊지는 않지만 가격 대비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셰리 위스키를 좋아하시고 무난한 위스키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파클라스 2014 셰리 캐스크 8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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