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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정보
종류: 싱글몰트
증류소: 글렌그란트
숙성연수: 15년
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
도수: 50%
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
가격: 9만원
테이스팅 노트
- 노즈: 꿀, 시트러스, 카라멜, 산뜻함
- 팔레트: 꿀, 잼, 견과류, 시트러스, 핵과류, 바닐라
- 피니시: 적당히 가는 달콤함과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오키함
총평
김머생 평가: 100점 만점에 75점
처음 이 위스키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정말 맛있다고 소문나서 구매를 위해 강남의 한 리커샵에 오픈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가격이 15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가격이어도 충분히 가성비라고 생각할 정도의 맛입니다.
현재는 가격도 9만원대로 많이 내려왔고 대형마트에서도 잔세트로 99,000원 정도에 판매하여 접근성도 좋아졌습니다. 도수도 만족스러워 입문 혹은 데일리 버번 캐스크 위스키로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스 단위로 쌓아놓고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싱글몰트가 셰리는 글렌알라키 15년이고 버번은 글렌그란트 15년 BS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동방전설 구미호 1996 글렌엘긴 26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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