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전이전 포스팅이었던 Château Margaux는 1등급 그랑 크뤼 와이너리로 세계 5대 샤또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Château Pichon Baron은 바로 아래 등급인 2등급 그랑 크뤼 와이너리 11곳 중 한 곳입니다. 투어 1~2시간 전에 미리 도착할 수 있도록 새벽에 기상하여 Bordeaux Saint Jean역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은 안개가 꽤나 자욱했습니다. TER을 타고 Gare de Pauillac까지 1시간 15분 정도 이동 후 내려서 와이너리까지 45분 정도 걸어갔습니다. 와이너리에 도착했고 이번에도 꽤나 일찍 도착하여 걸어 다니며 구경했습니다. 역시나 부지가 꽤나 넓었습니다. 돌아다니다 Visitor Center를 발견하여 조금 이르지만 도착했다고 알렸습니다. 친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