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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8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8년 Deep&Complex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보모어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PX,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가격: 19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훈연, 셰리, 달콤함, 건과일, 향신료- 팔레트: 과일, 건과일, 셰리, 꿀, 훈연, 재, 향신료, 나무, 시트러스- 피니시: 꽤 오래가는 우디함과 훈연 그리고 셰리 총평김머생 평가: 77점 저를 보모어 러버로 만든 위스키가 바로 이 보모어 18년 Deep & Complex입니다. 셰리와 스모키함이 아름답게 어울리고 복합적인 풍미가 환상적입니다. 원래는 면세 전용이었고 시중에서 구하기 비싸고 어려웠습니다. 저도 그래서 기내 면세로 구매했었는데, 요즘은 시중에서도 구하기 쉽고 가격도 떨어져서 가..

[위스키 초간단 리뷰] 하이랜드 파크 18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하이랜드 파크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셰리,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22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스모키, 피트- 팔레트: 초콜렛, 견과류, 건과일, 헤더 꿀- 피니시: 꽤 오래가는 스모키와 달콤함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기대보다 맛있었습니다. 하이랜드 파크 12년을 마시고 아쉬움을 많이 느껴서 큰 기대 없었는데 예상 밖으로 맛있어 놀랐습니다. 가격도 22만원이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드로낙 15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롱로우 18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스프링뱅크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셰리, 버번, 럼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5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훈연, 베리류, 건과일- 팔레트: 달콤함, 핵과류, 건과일, 훈연- 피니시: 꽤 길게 가는 달콤함과 스파이시함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복합적이고 밸런스가 잘 잡힌 위스키입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만큼 훌륭합니다. 롱로우가 입에 맞으신 분들은 이 정도 위스키가 50만원이면 가성비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성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에서 한 잔 먼저 마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란 소테른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드로낙 18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드로낙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43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체리, 건포도- 팔레트: 셰리, 건과일, 포도 잼, 초콜릿-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건과일과 향신료 그리고 초콜렛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증류소 방문했을 때 테이스팅 세션 중, 가이드 분께서 글렌드로낙 18년 마셔봤냐고 여쭤보시고 안 마셔봤다고 하니 감사하게도 한 잔 주셔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글렌드로낙 21년을 노려볼만한 가격대입니다만 21년과는 또 다른 느낌의 맛있는 위스키라 취향 차이입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드로낙 21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스코시아 18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스코시아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캐스크 피니시: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33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건과일, 카라멜- 팔레트: 달콤함, 과일, 견과류- 피니시: 꽤 길게 가는 달콤함과 스파이시 총평김머생 평가: 7점 저숙성에서도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글렌스코시아 증류소인만큼 고숙성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밸런스 잘 맞고 풍미의 복합성이나 깊이도 만족할만합니다. 이에 더해 맛의 결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드로낙 12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맥캘란 18년 셰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맥캘란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스페인 헤레즈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55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건과일, 견과류- 팔레트: 셰리, 달콤함, 견과류, 초콜렛-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과 고소함 그리고 셰리 총평김머생 평가: 75점 맥캘란이 왜 명성을 얻었는지 알 수 있는 한 잔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8년 더블보다 월등히 맛있다고 느꼈고 이 둘 사이에도 체급이 나뉘는 느낌이었습니다. 맥캘란은 릴리즈 연도에 따라 풍미와 가격이 다른데 제가 마셨던 보틀은 2022 릴리즈였습니다. 혹시나 맥캘란 18년 셰리 2022 릴리즈를 보신다면 한 잔 드셔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맥캘란 18년 더블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맥캘란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4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건과일, 과일, 오크- 팔레트: 건과일, 달콤함, 향신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 스파이시, 오크 총평김머생 평가: 72점 12년과 비교하여 체급 차이가 느껴지고 맛있는 한 잔이었습니다. 다만, 50~60만원 하던 시절보다 지금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40만원이면 다른 대체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맥캘란 18년 셰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18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원액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알라키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도수: 모름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미정 테이스팅 노트- 노즈: 제대로 판단 불가- 팔레트: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생강- 피니시: 제대로 판단 불가 총평김머생 평가: 판단 불가 글렌알라키 증류소 투어 중 갓 캐스크에서 뽑아낸 원액이라고 알려주시며, 세금 관련 법 때문에 잔에 따라서 테이스팅은 할 수 없으나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서 맛보라고 하셔서 맛을 봤습니다. 잔도 없고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라 제대로 향을 맡거나 피니시를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만 팔레트는 어느 정도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맛본 것이지만 앞서 테이스팅 노트에 언급된 맛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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