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의 역사와 특징 위스키의 역사는 메소포타미아의 연금술로부터 시작합니다. 나중에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수도사에 의해 현대의 우리가 아는 위스키가 만들어졌고 세계적인 주류로 거듭났습니다. 위스키는 ‘생명의 물’을 의미하는 게일어 ‘uisce beatha’(우스게 바하)로 불렸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위스키를 생명의 물로 불렀던 것에는 나름 합리적인 가설이 있습니다. 바로 소독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절 상처에 고도수의 위스키를 부었더니 상처가 덧나지 않고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보고 ‘생명의 물’이라고 불렀다는 가설입니다. 수세기에 걸쳐 만들어지고 발전된 위스키는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를 넘어 미국, 캐나다, 일본까지 넘어가 크게 발전하여 5대 위스키 생산국을 만들어냈습니다. 덕분에 같은 위스키여도 재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