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초간단 리뷰 55

[위스키 초간단 리뷰] 발베니 15년 마데이라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발베니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캐스크 피니시: 마데이라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28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꿀, 베리, 바닐라, 시나몬, 생강-       팔레트: 달콤함, 잼, 복숭아, 오렌지, 시트러스, 견과류, 스파이시-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스파이시, 견과류 총평처음에는 직관적으로 꾸덕한 과일과 달콤한 맛이 납니다. 이어서 시트러스 한 풍미가 올라오며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 너무 무겁지 않게 해 줍니다. 단맛이 상당히 강조된 위스키이며, 달콤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위스키를 찾는 분께 적합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셰..

[위스키 초간단 리뷰] 발베니 14년 더 위크 오브 피트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발베니숙성연수: 14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도수: 48.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약 17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스모키, 피트, 꽃, 꿀-       팔레트: 부드러움, 피트, 스모키, 바닐라, 꿀, 시트러스, 화사함-       피니시: 오래가는 부드러운 스모키, 바닐라 총평마치 불한증막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나는 위스키입니다. 기분 좋은 스모키함과 피트함이 느껴집니다.  다만, 해당 위스키를 청담 더 발베니 바, 광화문 오픈엔드 위스키, 그리고 발베니 증류소에 직접 가서 마셔봤는데 모두 다른 맛이었습니다.  광화문 오픈엔드 위스키 바 마스터께서는 발베니에서 실험적으로 만드는 위스키라 매년 맛이 조금씩 바뀐다고 하셨고, 반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발베니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피니시: 버진 오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약 15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몰티, 달달함, 시트러스, 바닐라, 시나몬-       팔레트: 달달한 오렌지, 레몬 껍질, 바닐라, 버터스카치, 꿀, 나무-       피니시: 풍부함, 바닐라 총평발베니 12년 더블 우드는 전 마스터 디스틸러였던 데이비드 스튜어트님께서 캐스크 피니시 공법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던 걸작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현 마스터 디스틸러인 켈시 맥케니가 스승님의 더블 우드를 잇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출시한 위스키입니다.  개인적으로 12년 더블 우드가 더 잘 다듬어지고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위스키 초간단 리뷰] 발베니 12년 트리플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발베니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셰리, 버번, 트레디셔널 위스키 캐스크특징: 각각의 캐스크에서 12년 이상 숙성한 원액들을 메리지 턴에 모아 6개월간 안정화 후 출시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면세점 기준 1L 약 1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꿀, 바닐라, 살구, 자두, 무화과, 오렌지-       팔레트: 달달함, 바닐라, 꿀, 보리, 시나몬, 견과류-       피니시: 달달한 나무 총평솔직히 개봉 직후 마셨을 때는 튀는 맛도 있고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같은 숙성 연수이며 매우 유명한 더블 우드에 밀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간 에어링을 진행하며 사이사이에 마셔보니 점점 맛이 차분해지고 ..

[위스키 초간단 리뷰] 발베니 12년 더블 우드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발베니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피니시: 셰리 9개월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약 1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곡물, 꿀, 견과류-       팔레트: 달달함, 바닐라, 건과일, 견과류-       피니시: 달달함, 약간의 매운맛 총평기본기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적당한 바디감 덕분에 언제 마셔도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9만원대에 파는 경우도 있으며, 딱 적당한 가격 내지는 약간 가성비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발베니 12년 트리플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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