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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초간단 리뷰 102

[위스키 초간단 리뷰] 킬호만 사닉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킬호만숙성연수: NAS숙성 캐스크: 버번,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가격: 1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피트, 건과일, 훈제- 팔레트: 훈제, 달콤함, 과일, 건과일-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훈연, 향신료, 그리고 과일 총평김머생 평가: 71점 꽤나 복합적인 풍미를 가졌고 가격 대비 괜찮은 위스키입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킬호만 마키어 베이’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옥토모어 14.3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브룩라디숙성연수: 5년숙성 캐스크: 버번, 와인 캐스크도수: 61.4%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가격: 42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피트, 카카오, 아몬드- 팔레트: 스모키, 피트, 농익은 과일, 달콤함, 몰트- 피니시: 꽤 길게 가는 스모키함 총평김머생 평가: 76점 정말 맛있었습니다. 위에 적은 테이스팅 노트 외에도 다양한 풍미가 복합적으로 쓰나미처럼 밀려 들어옵니다. 11.3과 다르게 목넘김도 너무 좋았고 여러 잔 마시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킬호만 사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글라사 12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글라사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버번, 셰리, 레드 와인 캐스크도수: 45%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8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과일, 시트러스- 팔레트: 과일, 시트러스, 달콤함, 견과류- 피니시: 적당히 가는 몰티함과 달콤함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글렌글라사는 샌드엔드가 유명하지만 12년은 어떨지 궁금해 마셔봤는데 상상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좋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옥토모어 14.3’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드로낙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드로낙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소 셰리, PX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19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셰리- 팔레트: 달콤함, 익은 과일, 건과일, 시큼함-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꿀과 초콜렛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꽤 맛있게 마셨습니다. 물론 가격 대비 월등히 뛰어나다 이런 것은 아니지만 돈값은 한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글라사 12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하이랜드 파크 18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하이랜드 파크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셰리,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22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스모키, 피트- 팔레트: 초콜렛, 견과류, 건과일, 헤더 꿀- 피니시: 꽤 오래가는 스모키와 달콤함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기대보다 맛있었습니다. 하이랜드 파크 12년을 마시고 아쉬움을 많이 느껴서 큰 기대 없었는데 예상 밖으로 맛있어 놀랐습니다. 가격도 22만원이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드로낙 15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하이랜드 파크 12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하이랜드 파크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셰리,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6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스모키, 향신료, 건과일- 팔레트: 향신료, 스모키- 피니시: 적당히 가는 스모키와 약간의 탄닌 총평김머생 평가: 67점 해당 위스키를 안 마셔본 상태에서 꿈에 나와 정말 맛나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 마셔봤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습니다. 정돈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었고 약간 거북함도 느껴졌습니다. 마셨던 날 제 컨디션이 안 좋았을 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완성도가 약간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크게 엇나가는 느낌이 아니라 개인취향에 따라 좋아할 수..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란 셰리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란숙성연수: 7년숙성 캐스크: 셰리 캐스크도수: 55.8%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11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과일, 건과일- 팔레트: 건과일, 향신료, 견과류- 피니시: 적당히 가는 건과일과 초콜렛 총평김머생 평가: 69점 무난한 위스키입니다. 셰리 캐스크에 55.8도의 도수를 10만원 초반대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장점이지만, 개인적으로 도수가 낮더라도 숙성 연수가 조금 더 긴 엔트리 셰리 위스키들이 더 괜찮았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하이랜드 파크 12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란 포트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란숙성연수: 8년숙성 캐스크: 트레디셔널 캐스크캐스크 피니시: 포트 캐스크도수: 5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14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건과일, 과일, 꿀- 팔레트: 과일, 꿀, 건과일, 바닐라- 피니시: 적당히 가는 오렌지와 향신료 총평김머생 평가: 70점 포트 와인의 영향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도수와 풍미면 합리적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란 셰리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란 소테른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란숙성연수: 8년숙성 캐스크: 오크 캐스크캐스크 피니시: 소테른 와인 캐스크도수: 5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13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꿀, 시트러스- 팔레트: 꿀, 향신료, 과일, 꿀, 와인- 피니시: 적당히 가는 꿀과 과일 총평김머생 평가: 70점 달달하지만 크게 무겁지 않은 풍미와 부족하지 않은 도수에 10만원 초반 가격인 만큼 데일리 위스키로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란 포트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롱로우 18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스프링뱅크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셰리, 버번, 럼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5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훈연, 베리류, 건과일- 팔레트: 달콤함, 핵과류, 건과일, 훈연- 피니시: 꽤 길게 가는 달콤함과 스파이시함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복합적이고 밸런스가 잘 잡힌 위스키입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만큼 훌륭합니다. 롱로우가 입에 맞으신 분들은 이 정도 위스키가 50만원이면 가성비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성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에서 한 잔 먼저 마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란 소테른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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