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초간단 리뷰 39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18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벨라워숙성연수: NAS (6~8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배치 번호: 18도수: 59.7%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사실상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진한 셰리, 건과일-       팔레트: 초콜렛, 셰리, 과일, 베리류-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몰티함과 셰리 총평2006년에 병입된 배치이고 마셔본 아부나흐 중 제일 오래된 것이고 꽤나 맛있었습니다. 셰리는 구형으로 갈수록 좋아진다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드라마틱한 퀄리티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구하기 어렵고 찾더라도 비싸고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증류소 방문하게 되신다면 테이스팅 코스에서 한 잔 맛보는 것 정도를 추..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20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벨라워숙성연수: NAS (6~8년 추정)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배치 번호: 20도수: 60.5%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사실상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건과일-       팔레트: 과일, 견과류, 향신료-       피니시: 오래가는 달콤함, 셰리, 향신료 총평모든 아부나흐 배치를 마셔본 것은 아니지만 마셔본 배치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2007년에 병입 된 위스키라 이제는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습니다만, 아벨라워 증류소에 직접 방문해 아부나흐 테이스팅 코스를 신청하시면 만나보실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18’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35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벨라워숙성연수: NAS (6~8년 추정)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배치 번호: 35도수: 60.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사실상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건과일, 시큼함, 잘 익은 과일-       팔레트: 시큼한 셰리, 건과일, 향신료, 탄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드라이하고 시큼함 총평시큼한 셰리가 잘 느껴지는 위스키입니다. 2010년에 병입 된 위스키라 찾기 어렵지만 굳이 찾으러 다니고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마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20’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61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벨라워숙성연수: NAS (6~8년 추정)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배치 번호: 61도수: 60.8%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55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초콜렛, 생강, 베리류-       팔레트: 초콜렛, 카라멜, 향신료, 스파이시-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과 스파이시 총평61번 배치는 2017년에 병입 된 배치로 이제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직구하는 방법 밖에 없으며 해외에서 조차 점점 희귀해져 가격이 오르는 추세입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74번 배치보다 더 낫다고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기에 희소성과 가격을 감안한다면 대체재가 너무 많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74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아벨라워숙성연수: NAS (6~8년 추정)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배치 번호: 74도수: 6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7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카라멜, 건과일, 향신료-       팔레트: 달콤함, 셰리, 건포도-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건포도와 자두 그리고 향신료 총평전반적으로 도수 대비 부드러웠던 위스키입니다. 밸런스도 나쁘지 않으며 무난한 위스키입니다.  제주 중문 면세에서 여러 할인을 적용하면 10만원 초반에 구매가 가능한데, 이 가격이라면 CS인 셰리 위스키 중에 정말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61’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05 셰리 벗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알라키숙성연수: 17년숙성 캐스크: 셰리 벗캐스크 번호: 901048도수: 59.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8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바닐라, 달콤함, 모카, 견과류, 시나몬-       팔레트: 초콜렛, 달콤함, 무화과, 견과류, 헤더 꿀, 생강-       피니시: 잔잔하고 길게 가는 달콤함과 오크 그리고 끝에 살짝 등장하는 과일 총평글렌알라키 증류소 방문 당시 증류소에 단 두 병만 남았다고 하여 큰 고민 없이 구매한 위스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맛있습니다. 앞선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긍정적인 평을 하지 못했는데, 2005 셰리 벗은 정말 맛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향은 대부분의 글렌알라..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05 올로로쏘 펀쵼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알라키숙성연수: 14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펀쵼캐스크 번호: 4561도수: 57.7%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6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베리, 건과일-       팔레트: 과일, 베리, 달콤함, 스파이시-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오크와 드라이함 총평앞선 싱글캐스크들 대비 숙성 연수가 어느 정도 있어 결을 잡아간다는 것을 느꼈던 위스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입맛에는 다소 거칠고 튀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없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가격대에 더 좋은 위스키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05 올로로쏘 펀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10 친커핀 배럴 보틀 벙커 에디션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알라키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친커핀 배럴캐스크 번호: 4556도수: 60.8%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34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레몬, 견과류, 과일-       팔레트: 넛맥, 사과, 오렌지 껍질, 탄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향신료와 탄닌감 총평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이며 와인과 스피릿 전문 큐레이션 샵인 보틀벙커 에디션입니다. 259병이 생산되었으며 보틀벙커를 통해 작년 5월에 유통된 위스키입니다. 올해 초 감사하게도 바이알을 선물 받아 이번에 시음하게 되었습니다.  잔에 따르고 몇 초가 지나면 1m 정도 떨어진 곳까지도 향이 진하게 납니다. 그리고 잔에 코를 대고 향을 맡으면 시트러스 한 레몬향과 고소한 견..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10 친커핀 배럴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알라키숙성연수: 13년숙성 캐스크: 친커핀 배럴캐스크 번호: 4951도수: 60.9%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35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말린 베리, 향신료, 초콜렛-       팔레트: 꿀, 향신료, 스파이시-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향신료 총평꽤 많이 스파이시 했던 위스키입니다. 밸런스도 살짝 무너졌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10 친커핀 배럴 보틀 벙커 에디션’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10 코발 버번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알라키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코발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2472도수: 62.8%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35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달한 과일, 바닐라, 향신료-       팔레트: 열대 과일, 헤이즐넛, 꿀-       피니시: 길게 가는 달콤함, 바닐라 총평달콤하고 개성 있는 위스키입니다만 아직 향이나 맛이 충분히 안정화되지 않았다고 느껴집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10 친커핀 배럴’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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