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머생의 취미생활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스코시아숙성연수: 8년숙성 캐스크: 자메이칸 럼 배럴캐스크 번호: 23/390-7도수: 56.4%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22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본드-       팔레트: 달콤함, 젤리-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총평노즈는 럼의 특징인 본드향이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팔레트는 달콤하며 젤리를 오래 씹을 때 몽글몽글함이 느껴집니다.  럼을 싫어하시지 않는다면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만약 럼을 좋아하신다면 품절되기 전에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스코시아 싱글캐스크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8년 2024 포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스코시아숙성연수: 8년숙성 캐스크: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캐스크 번호: 23/319-7도수: 55.5%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22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한 과일-       팔레트: 건포도, 자몽-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오크, 향신료, 텁텁함 총평노즈에서는 달콤한 과일이 잡히는데 일행은 마치 바나나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팔레트는 건포도가 강하게 잡히며 자몽 같은 쌉쌀함이 느껴집니다.  숙성연수 대비 퀄리티는 좋지만 가격 또한 숙성연수 대비 비싸기 때문에 무난한 위스키입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스코시아 싱글캐스크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8년 2024 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스코시아숙성연수: 6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3476도수: 59.1%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18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꿀, 과일, 생강-       팔레트: 달콤함, 카라멜, 과일-       피니시: 짧게 가는 떫음 총평6년 숙성으로 이 정도 맛을 뽑아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다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 가격은 좀 곤란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스코시아 싱글캐스크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8년 2023 올로로쏘’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스코시아숙성연수: NAS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피니시: 강하게 차링(Charring) 한 오크 캐스크도수: 54.2%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23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달콤함-       팔레트: 붉은 과일 잼, 달콤함, 탄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아카시아 총평향은 직관적으로 달달합니다. 녹인 설탕처럼 진합니다.  팔레트는 붉은 과일 계열을 졸여서 잼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꾸덕한 잼보다는 묽은 잼 느낌입니다. 달달하며 약간의 탄닌감이 얼굴만 비추고 지나갑니다.  피니시는 아카시아가 은은하게 퍼집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스코시아 싱글캐스크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6년 2023 버번’로 찾아뵙겠습니다..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글렌스코시아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13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상큼함-       팔레트: 시트러스, 플로럴-       피니시: 짧은 씁쓸함 총평향이 상쾌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팔레트에서는 상큼한 과일 껍질에서 느껴지는 시트러스함이 두드러졌습니다. 이에 더해 약간 플로럴 함도 잡혔습니다. 버번 캐스크 치고 스파이시함이 없어 놀라웠습니다.  피니시에서는 씁쓸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그 길이가 짧아 불쾌하지는 않았습니다.  10년 숙성만으로 버번 캐스크 장점을 잘 뽑아낸 위스키입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글렌스코시아 빅토리아나 CS’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에드라두어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셰리 벗캐스크 번호: 155도수: 59.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사실상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건과일, 달콤함, 셰리-       팔레트: 건과일, 초콜렛, 향신료-       피니시: 꽤 길게 가는 달콤함과 과일 총평CS이며 내추럴 컬러인 위스키입니다. 숙성 연수가 10년인데 내추럴 컬러로 이 정도 색상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향은 도수 때문에 잔에서 스월링 해준 뒤에 맡는 것이 편하며 맛은 펀치감 있게 셰리가 치고 들어옵니다. 다만, 고도수임에도 불구하고 10년이라는 비교적 낮은 숙성연수 때문에 다소 거칩니다. 몇 년 추가 숙성해서 거친 면을 다듬는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에드라두어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버번,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가격: 9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셰리, 건과일, 견과류, 초콜렛-       팔레트: 건포도, 빵, 꿀, 견과류-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오크와 향신료 총평꾸덕한 셰리 위스키입니다. 10만원 이하에서 꾸덕하고 괜찮은 셰리 위스키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에드라두어 2013 셰리 벗 퍼스트 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맥캘란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스페인 헤레즈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55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건과일, 견과류-       팔레트: 셰리, 달콤함, 견과류, 초콜렛-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과 고소함 그리고 셰리 총평맥캘란이 왜 명성을 얻었는지 알 수 있는 한 잔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8년 더블보다 월등히 맛있다고 느꼈고 이 둘 사이에도 체급이 나뉘는 느낌이었습니다.  맥캘란은 릴리즈 연도에 따라 풍미와 가격이 다른데 제가 마셨던 보틀은 2022 릴리즈였습니다. 혹시나 맥캘란 18년 셰리 2022 릴리즈를 보신다면 한 잔 드셔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맥캘란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4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건과일, 과일, 오크-       팔레트: 건과일, 달콤함, 향신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 스파이시, 오크 총평12년과 비교하여 체급 차이가 느껴지고 맛있는 한 잔이었습니다. 다만, 50~60만원 하던 시절보다 지금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40만원이면 다른 대체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맥캘란 18년 셰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맥캘란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스페인 헤레스 셰리 캐스크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3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바닐라, 달콤함-       팔레트: 건포도, 달콤함, 오크-       피니시: 적당히 가는 오크 총평10만원대 셰리 위스키 중에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위스키입니다. 개인적으로 더블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맥캘란 자체가 현재는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위스키들이 그렇지만 특히 셰리 위스키의 경우 신형으로 갈수록 풍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맥캘란입니다. 과거에는 맥캘란 12년만 해도 충분히 맛있어 명성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 명성만큼 맛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