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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정보
종류: 싱글몰트
증류소: 발베니
숙성연수: 11년
숙성 캐스크: 리필 셰리 캐스크
캐스크 번호: 24006
도수: 66.3%
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
가격 (200ml 기준): £35 (약 6만원)
테이스팅 노트
- 노즈: 가죽, 건과일, 생강, 시나몬, 정향
- 팔레트: 과일, 건포도, 진한 꿀, 진한 카라멜
- 피니시: 오래가는 후추계 향신료, 오크와 로스팅된 커피
총평
증류소에 방문하여 투어 중 숙성 창고에 들어가 캐스크에서 바로 꺼내 시음 후 마음에 들어 직접 병입해 온 위스키입니다. 숙성창고 내부에 잔을 비치할 수 없어 시음할 때 맨손으로 받아 마셨습니다.
200ml 기준 현지에서 약 6만원이고, 일반적인 위스키처럼 700ml였다면 약 21만원 정도입니다. 현지에서 관세 붙지 않은 가격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다만, 희소성 및 한정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풍미 또한 희소성에 걸맞게 훌륭합니다.
증류소에 방문해서 투어를 해야만 구매할 수 있는 것인 만큼 유통업자가 아닌 일반 개인만 구매하는 것이라, 시중에서 구하기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 정말 궁금하시다면 이미 같은 캐스크 번호는 품절이겠지만, 증류소에 직접 방문하여 투어를 하시면 다른 번호의 싱글배럴을 직접 병입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발베니 12년 싱글배럴 버번 증류소 한정판’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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