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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초간단 리뷰] 달유인 2010 와인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달유인숙성연수: 13년숙성 캐스크: 와인 캐스크캐스크 번호: 303293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베리, 향신료, 바닐라 - 팔레트: 건과일, 달콤함, 향신료-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과 향신료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카듀 증류소 투어에서 직접 캐스크에서 뽑아 온 위스키입니다. 60도 정도의 도수로 도수도 잘 받쳐주고 풍미와 밸런스가 좋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크라겐모어 2008 리필 버번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카듀 2011 버번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카듀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302084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견과류, 향신료- 팔레트: 향신료, 가벼운 과일, 알싸함- 피니시: 적당히 가는 향신료와 견과류 총평김머생 평가: 70점 카듀 증류소에 직접 방문했을 때 마셨던 위스키입니다. 직접 숙성 창고에 들어가 캐스크에서 뽑아 온 위스키이며 앞선 카듀 2009와는 뉘앙스가 많이 달랐습니다. 카듀 2009보다 숙성은 적지만 맛의 결이 더 잡혔습니다. 다만, 60도 정도 되는 알코올이 가감 없이 쿡 찌르는 것은 2009와 마찬가지였고 천천히 잔을 스월링 하며 달래 주고 마시면 꽤나 맛나게 ..

[위스키 초간단 리뷰] 카듀 2009 버번 캐스크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카듀숙성연수: 14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번호: 316462도수: 확인 불가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구매 불가 테이스팅 노트- 노즈: 과일, 시트러스, 연한 카라멜- 팔레트: 청사과, 시트러스, 플로럴- 피니시: 짧게 끊기는 시트러스 총평김머생 평가: 68점 카듀 증류소에 직접 방문했을 때 마셨던 위스키입니다. 캐스크에서 갓 뽑아온 원액이라고 했습니다. 카듀 14년 2021 SR로 만들어진 좋은 기억 때문인지 기대가 컸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도수는 60도 정도 되는 것 같았고 다소 거칠었습니다. 도수 대비 가볍고 산뜻했습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카듀 2011 버번 캐스크’로 찾아뵙겠습니..

[위스키 초간단 리뷰] 카듀 14년 디아지오 2021 Special Release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카듀숙성연수: 14년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캐스크 피니시: 와인 캐스크도수: 55.5%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가격: 14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청포도, 청사과, 마이쮸, 꿀, 멜론, 시트러스- 팔레트: 꿀, 몰트, 빵, 바닐라, 과일- 피니시: 꽤 길게 가는 꿀과 몰티함 그리고 약간의 타닌감 총평김머생 평가: 75점 지금 이 리뷰를 쓰는 중에도 마시고 있는데 맛있습니다. 4년 전 제가 살 때만 하더라도 20만원 정도 했는데, 그 가격을 기준으로 잡아도 손색없을 정도입니다. 복합적인 풍미와 이를 밀어주는 도수가 정말 좋습니다. 가득 찬 향과 맛입니다. 10만원대 버번 캐스크 위스키 하면 바로 떠오르는 두 개 중 하나..

[보르도 와인 여행] Château Pichon Baron 와이너리

투어 전이전 포스팅이었던 Château Margaux는 1등급 그랑 크뤼 와이너리로 세계 5대 샤또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Château Pichon Baron은 바로 아래 등급인 2등급 그랑 크뤼 와이너리 11곳 중 한 곳입니다. 투어 1~2시간 전에 미리 도착할 수 있도록 새벽에 기상하여 Bordeaux Saint Jean역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은 안개가 꽤나 자욱했습니다. TER을 타고 Gare de Pauillac까지 1시간 15분 정도 이동 후 내려서 와이너리까지 45분 정도 걸어갔습니다. 와이너리에 도착했고 이번에도 꽤나 일찍 도착하여 걸어 다니며 구경했습니다. 역시나 부지가 꽤나 넓었습니다. 돌아다니다 Visitor Center를 발견하여 조금 이르지만 도착했다고 알렸습니다. 친절하..

주류 여행 2025.04.09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8년 Deep&Complex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보모어숙성연수: 18년숙성 캐스크: PX,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가격: 19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훈연, 셰리, 달콤함, 건과일, 향신료- 팔레트: 과일, 건과일, 셰리, 꿀, 훈연, 재, 향신료, 나무, 시트러스- 피니시: 꽤 오래가는 우디함과 훈연 그리고 셰리 총평김머생 평가: 77점 저를 보모어 러버로 만든 위스키가 바로 이 보모어 18년 Deep & Complex입니다. 셰리와 스모키함이 아름답게 어울리고 복합적인 풍미가 환상적입니다. 원래는 면세 전용이었고 시중에서 구하기 비싸고 어려웠습니다. 저도 그래서 기내 면세로 구매했었는데, 요즘은 시중에서도 구하기 쉽고 가격도 떨어져서 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보모어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버번,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도수: 43%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가격: 12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셰리, 훈연, 달콤함, 건과일, 바닐라- 팔레트: 훈연, 건과일, 달콤함, 향신료, 과일-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달콤함과 훈연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개인적으로 보모어가 추구하는 뉘앙스를 정말 좋아하기에 보모어 15년도 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기에 꼭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8년 Deep&Complex’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2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보모어숙성연수: 12년숙성 캐스크: 버번, 셰리 캐스크도수: 40%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가격: 7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꿀, 훈연, 과일, 건과일, 재- 팔레트: 달콤함, 훈연, 과일, 건과일- 피니시: 적당히 가는 훈연과 재 그리고 달콤함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제 최애 증류소인만큼 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 셰리 피트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드는 증류소이며 12년임에도 꿇리지 않는 풍미를 가졌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꼭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5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스프링뱅크 15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스프링뱅크숙성연수: 15년숙성 캐스크: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48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건과일, 초콜렛, 향신료- 팔레트: 건과일, 훈연, 초콜렛- 피니시: 꽤 오래가는 건과일과 달콤함 그리고 훈연 총평김머생 평가: 74점 셰리와 피트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이 둘이 신사적으로 들어오며 물리지 않는 맛입니다. 다만, 스프링뱅크는 아직도 과열된 인기가 식지 않는 분위기라 체급 대비 다소 비싸게 느껴집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보모어 12년’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초간단 리뷰] 스프링뱅크 10년

위스키 정보종류: 싱글몰트증류소: 스프링뱅크숙성연수: 10년숙성 캐스크: 버번, 셰리 캐스크도수: 46%국가/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가격: 30만원 테이스팅 노트- 노즈: 피트, 시트러스, 과일- 팔레트: 달콤함, 시트러스, 피트, 몰티- 피니시: 적당히 오래가는 스모키함과 과일 그리고 약간의 쓴맛 총평김머생 평가: 73점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정말 유명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 인기에 반해 소량 생산되기에 비쌉니다. 위스키 자체는 정말 훌륭하고 맛있지만 가격과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찾을만한 위스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위스키 초간단 리뷰] 스프링뱅크 15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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