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캐네디언 위스키는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입니다. 대부분 블렌디드 그레인위스키이며 옥수수를 높은 함량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세기와 19세기 초에 제분소에서 판매 후 남은 곡물이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증류를 하면서 캐네디언 위스키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증류 기술은 미국과 유럽에서 증류 경험 및 기술을 가진 이주민들이 오며 전파되었습니다. 하지만 급조된 증류기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는 거칠었고 심지어 이후에 숙성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당시 캐네디언 위스키는 럼에 밀려 비주류 주류였습니다. 첫 상업적 규모의 캐네디언 위스키 생산은 1801년에 럼을 증류할 때 쓰던 상업용 증류기를 ‘존 몰슨’이라는 분이 구입하여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아들인..